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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통일고문회의서 정상회담 의견 수렴

Write: 2007-08-17 17:18:54Update: 0000-00-00 00:00:00

정부, 통일고문회의서 정상회담 의견 수렴

정부는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사무실에서 통일고문회의를 열고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17일 회의에는 백낙청 고문회의 의장을 비롯해 권오성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청 이북 5도 위원장 등 고문 20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통일고문회의는 사회 각 분야의 원로급 인사 3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통일 문제에 대한 국민여론 수렴과 자문을 위해 해마다 2~3차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3일 통일정책평가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이종석 전 장관 등 전직 통일부 장관들을 초청해 이번 정상회담에 대한 자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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