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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행동본부, "남북 정상회담은 대선용"

Write: 2007-08-17 17:23:25Update: 0000-00-00 00:00:00

국민행동본부,

국민행동본부는 이달 말 열릴 예정인 남북정상회담이 명백히 선거용이라며 반대했습니다.

국민행동본부 회원 2천 여 명은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대선용 평양회담 규탄 국민대회를 열고 6개월 밖에 임기가 남지 않은 대통령이 이번 회담에서 중대한 약속을 한다면 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될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국민행동본부는 또 대북 지원은 북한이 핵시설과 핵무기를 완전히 폐기한 것을 확인한 뒤 국군포로 송환이나 인권문제 개선 등과 연계해야한다며 이번 회담에서 국익에 반하는 합의가 이뤄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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