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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수로 북한 보건소 절반 침수…의약품 손실"

Write: 2007-08-18 13:39:12Update: 0000-00-00 00:00:00

세계보건기구 WHO는 북한의 주요 보건소의 절반 이상이 홍수로 물에 잠겨 국제사회가 신속히 긴급 구호 활동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사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델라 샤이브 WHO 대변인은 북한의 보건소 22곳 중 적어도 11곳이 침수됐으며, 보건소 내 자료와 의약품, 의료 장비 등이 분실됐다고 말했습니다.

파델라 샤이브 대변인은 열악한 하수시설과 깨끗한 식수의 부족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의 위협이 가장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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