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신당, 대선후보 등록…선거인단 모집 시작
Write: 2007-08-21 09:29:13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민주신당은 21일부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과 함께 국민경선 선거인단 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에 나섭니다.
민주신당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예비경선 후보등록을 실시할 예정으로 첫날인 21일 손학규 정동영,유시민 등 대다수 대선주자들이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신당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여론조사 방식으로 본선에 오를 후보를 압축하는 예비경선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후보자간 TV토론과 인터넷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각 대선 예비주자들은 예비경선에 대비해 지역별로 선거인단 모집은 물론 텔레비전 토론회 준비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민주신당은 다음달 15일 제주, 울산을 시작으로 한달간 지역순회 경선에 돌입하며 10월 14일 서울경선에서 최종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