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수단체, 북한수재민돕기 모금운동
Write: 2007-08-21 13:27:59 / Update: 0000-00-00 00:00:00
기독교사회책임과 선진화국민회의 등 8개 보수단체는 21일 서울 중구 기독교사회책임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수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단체들은 북한의 핵 위협 등에도 불구하고 북한 주민의 생존과 관련된 인도적인 지원은 꼭 필요한 일이라며 앞으로 한달 동안 모금운동을 펼친 뒤 전용 가능성이 낮은 옥수수 가루와 의약품 등의 물품을 구매해 북한 주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