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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랍자 가족들,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방문

Write: 2007-08-22 15:23:33Update: 0000-00-00 00:00:00

피랍자 가족들,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방문

한국인 피랍사태가 35일 째로 접어든 가운데, 피랍자 가족들이 22일 오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피랍자 가족 10여 명은 22일 오후 2시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찾아 탈레반에게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한 뒤 인질들을 상징하는 장미꽃을 전달했습니다.

피랍자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분당 샘물교회에 마련된 사무실에는 가족들 10여 명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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