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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대선후보 경호 인력·기간 늘린다.

Write: 2007-08-23 13:51:01Update: 0000-00-00 00:00:00

제 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대한 경찰의 경호가 강화됩니다.

경찰청은 오는 12월 실시되는 제 17대 대선 후보자 경호와 관련해 경호기간과 인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제일 먼저 후보가 확정된 한나라당에서 공식 요청해올 경우 이르면 24일부터 이명박 후보에 대한 경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선거 73일 전 부터 경호가 시작된 지난 16대 대선 보다 두배 가까이 기간이 늘어난 것입니다.

원내 교섭단체 이상 주요정당 후보에 대한 경호 인력도 지난 대선때보다 두 배 정도 늘려 예비 후보에 대해선 약 20명이 정식 후보에 대해선 약 30명의 경찰이 투입됩니다.

경찰 내부 경쟁을 통해 선발된 경호원 백 열명의 평균 무도 실력은 5.2단이고, 비공식 무도합계 최고 단수 보유자는 37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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