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랍자 가족, 카자흐스탄대사관 방문
Write: 2007-08-23 15:01:01 / Update: 0000-00-00 00:00:00
한국인 피랍사태가 36일 째로 접어든 가운데, 피랍자 가족들은 23일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10여 명의 가족들은 23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평창동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찾아 아프간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인질 19명이 안전하게 석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장미꽃 19송이와 호소문을 전달했습니다.
가족들은 조만간 6번째 UCC 동영상도 만들어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