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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랍 이지영 씨 자필 메모 공개

Write: 2007-08-24 09:20:05Update: 0000-00-00 00:00:00

피랍 이지영 씨 자필 메모 공개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이지영 씨가 부모님께 쓴 자필 쪽지가 공개됐습니다.

아랍어가 인쇄된 흰색 종이 조각에 쓰인 세 문장 정도의 짧은 글에서 이 씨는 부모님께 건강히 잘 있으니 걱정말라며 아프지 말고 편히 계시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 씨의 메모는 피랍됐다 풀려난 김경자, 김지나 씨가 석방 당시 가지고 온 것으로 23일 저녁 가족모임 사무실에서 이 씨의 어머니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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