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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北수해 南구호물자 단둥 통해 첫 전달

Write: 2007-08-24 10:38:53Update: 0000-00-00 00:00:00

北수해 南구호물자 단둥 통해 첫 전달

남측 대북지원단체의 대북 수재지원 물자가 중국 단둥을 통해 처음으로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지난 20일 단둥에 도착해 북측 조선민족경제협력연합회 단둥대표부를 통해 지원의사를 전달하고 1차로 어제 현지에서 구입한 밀가루 백 20 톤을 화물열차에 실어 북한에 들여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물자는 압록강철교 도로부분이 교량수리 때문에 지난 10일부터 폐쇄됨에 따라 화물열차편으로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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