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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 비정규직 4사 공동투쟁 결의

Write: 2007-08-24 16:16:57Update: 0000-00-00 00:00:00

이랜드와 뉴코아, KTX.새마을호 승무원과 기륭전자 등 4개 노조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600 여명은 24일 오후 4시 서울 구로 디지털 단지 기륭전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동투쟁을 결의했습니다.

이들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은 결의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의 95%는 비정규직 노동자이고, 비정규직 노동자의 70% 이상은 여성 노동자라며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의 투쟁을 통해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비정규직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집회가 끝난 뒤 전국노동자 문학연대와 민족문학작가회의 등의 주최로 노동시 낭송과 노동가요 공연이 이어지는 2007년 공장문학의 밤'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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