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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규택, 당화합 위해 박측이 원내대표 맡아야

Write: 2007-08-24 17:12:55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측에 섰던 이규택 의원은 당의 화합을 위해서는 새 원내대표는 박 전 대표측 의원이 맡고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은 이 후보측 의원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규택 의원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명박 후보측으로 분류되는 안상수 의원이 다음주 월요일 원내대표에 출마할 경우 이명박 후보측과 박근혜 전 대표측의 대리전 구도가 되는 만큼 그러지 않도록 당이나 이 후보측이 안 의원을 설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24일 오전 이 후보측 이재오 최고위원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달하고 24일중으로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하고, 답변이 없을 경우 원내대표 경선에 나설 것이며 이럴 경우 아픈 상처를 남길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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