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국제

두바이유 0.13달러 상승…66.57달러

Write: 2007-08-25 14:04:56Update: 0000-00-00 00:00:00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사흘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1배럴에 66.57달러로 하루 전보다 0.13달러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미국 서부 텍사스유 현물가 역시 전날보다 각각 0.68달러와 1.38달러 높은 69.91달러와 71.4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 미시시피주에 있는 쉐브론사의 정제 시설이 화재로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식과 미국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는 상무부 보고서 등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