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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주신당 선거인단 96만명 신청

Write: 2007-08-27 13:30:48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은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에 모두 96만6천295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밝혔습니다.

접수 현황을 보면 인터넷 접수가 52만 5천 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류 접수가 33만 5천 여명, 전화접수가 5만 7천 여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승계당원 89만 5천 여명중 선거인단 참여 여부를 확인한 결과 6만 5천 여 명이 참여키로 했습니다.

민주신당 국민경선위 이기우 의원은 시/도당이 현재 제대로 창당되지 못해 서류접수가 원활하지 못한 곳이 있었고, 열린우리당 승계당원에 대한 선거인단 참여 여부 확인이 완료되면 선거인단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민주신당은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만 명의 예비경선 선거인단을 구성해 다음달 3~5일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예비경선 선거인단은 열린우리당 승계당원 선거인단 중 3천 명, 나머지 선거인단 신청자 중 7천 명으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예비경선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일반국민 2천4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각각 50 % 씩 반영돼 예비경선에 참여한 후보 9명 중 5명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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