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예비 경선 국면에 돌입한 대통합민주신당이 27일 예비 경선 참여 주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경선 서약식'을 갖고 공정한 경선을 치를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충일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 앞에서 정책 대결을 통해 정책 정당의 새 모습을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선주자 9명은 이어 백범기념관에서 첫 정책 토론회를 열어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시작했습니다.
한편 민주신당은 다음달 3~5일 여론조사를 통한 예비경선을 실시해 후보 9명중 5명을 선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