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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곪아 있는 정권 비리 뿌리 뽑을 것"

Write: 2007-08-29 12:15:18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의 세무조사 무마 간여 의혹과 신정아 씨 가짜학위 파문에 대해 검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29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권말기 권력형 냄새가 나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깨끗한 척 하면서 속으로 곪아 있는 정권 비리를 뿌리 뽑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을 통해 정윤재 전 비서관은 범죄 행위를 주선한 일종의 거간꾼 노릇을 했다고 주장하고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는 것은 권력실세 봐주기라고 비난했습니다.

신정아 씨 가짜학위 파문에 대해서도 몸통이 따로 있다는 얘기가 난무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배후가 누군지 궁금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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