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 "김경자씨 등과 유사 경로 귀국"
Write: 2007-08-29 12:16:29 / Update: 0000-00-00 00:00:00
국방부는 앞으로 석방될 19명 인질들은 앞서 풀려난 김경자, 김지나씨의 경우와 유사한 경로를 밟아 귀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기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19명 인질들의 신병이 인도되는 상황과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면서 귀국 경로가 정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형기 대변인은 아프간 가즈니 주 미군 부대에 동의부대 간호장교를 포함한 열명 안팎의 의료진이 대기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