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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상본부장 "한미 FTA 비준동의 시간문제"

Write: 2007-08-30 10:11:12Update: 0000-00-00 00:00:00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의 양국 국회 통과와 관련해 "본질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시간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30일 오전 KBS1 라디오에 출연해 "한미 양국 모두 선거라는 중요한 정치일정이 있어 복잡한 사정이 있지만 양국 행정부는 FTA가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된다는 공통의 인식을 갖고 있다"며 "민주적 절차를 밟는 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본질의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FTA가 남북 정상회담 의제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정상회담 의제는 북측과의 협의가 필요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같기 때문에 남북 경제교류 확대는 당연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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