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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 "정윤재 신정아 수사 미진하면 특검 추진"

Write: 2007-08-30 17:48:45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정윤재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의 `세무조사 무마 청탁' 연루 의혹과 신정아 씨 가짜 학위 파문에 대한 검찰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30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연찬회에서 검찰이 야당 경선에는 그렇게 순발력을 보이더니 이번 두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가 느리고 수사의지가 뒷걸음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건설업자 김모 씨는 가짜 서류로 보증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을 통과했다면서 권력의 힘이 작용하지 않고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검찰이 정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 소환 조사를 머뭇거리고 있는 진짜 배경이 궁금하다며 이제는 검찰 수뇌부가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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