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 외무 "한국군 철수는 이미 예정된 것"
Write: 2007-08-31 09:09:14 / Update: 0000-00-00 00:00:00
란긴 다드파르 스판타 아프가니스탄 외무장관은 한국 정부가 인질 석방을 위해 탈레반의 최후 통첩을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애석한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스판타 장관은 독일 RB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아프간 주둔 군대 철수는 이미 예정된 것으로 탈레반의 협박에 굴복한 것으로 해석돼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