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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적립식펀드 계좌 7월에 1천만개 돌파

Write: 2007-08-31 09:12:48Update: 0000-00-00 00:00:00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000대를 돌파한 지난 7월에 적립식 펀드 계좌가 천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증시 활황장세 등에 힘입어 적립식 펀드 계좌가 한 달간 106만개 늘어 지난달 31일을 기준으로 천89만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저축하는 식으로 투자하는 적립식 펀드 계좌의 7월 증가분은 적립식 펀드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5년 3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적립식 펀드 잔액은 지난 6월 말에 비해 3조 7천93억 원 늘어난 38조 2천285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주식편입비율이 60% 이상인 적립식 주식형 펀드의 잔고 비중은 77.7%인 29조 7천78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적립식 펀드의 한 달간 전체 증가액 3조 7천93억 원 가운데 98.4%를 주식형 펀드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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