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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상의회장, "의회는 FTA 조속히 비준해야"

Write: 2007-09-01 14:00:12Update: 0000-00-00 00:00:00

톰 도노휴 미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 FTA가 미국에 1조 달러가 넘는 시장 개방과 미국민들에게 일자리 등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의회의 조속한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도노휴 회장은 1일 미 상공회의소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은 더 이상 세계 경제의 유일한 추진 주체가 아니며, 의회는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이 한국과 FTA 협상을 추진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도노휴 회장은 경제적 이유 외에도 한국이 세계의 중추 국가이자, 미국과 함께 피를 흘린 동맹이라는 지정학적 이유로도 FTA를 승인해야 할 근거는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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