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국세청 이 후보 재산조사는 비정상 업무
Write: 2007-09-04 15:19:50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와 친인척에 대한 재산조사에 대해 국세청장은 정상적인 업무일뿐 정치사찰은 아니라고 주장했고 있지만 이를 납득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특정인과 친인척 수십명을 전방위로 조사한 것이 정상인지, 2~30년 전의 내용까지 뒤지는 것이 정상인지, 국정원과 같은 시기에 작업을 한 것이 정상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이어 이명박 후보 낙마를 위한 국세청과 국정원의 무차별 뒷조사는 권력 몸통의 지시에 의하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다며 몸통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