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신당, '한미 FTA 졸속처리 안돼'

Write: 2007-09-04 17:33:03Update: 0000-00-00 00:00:00

한미 FTA 비준안을 곧 국회에 상정하겠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대통합 민주신당은 대책이 수반되지 않는 졸속처리는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대변인은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FTA 비준안을 처리할 수 없다며 농업 등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미국 의회의 비준 여부 등도 지켜보면서 비준안 처리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당 정책위 오영식 부의장도 FTA 타결에 따른 피해, 대책마련 등을 정책위에서 논의한 뒤 신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