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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예비경선 여론조사 유효응답자 절반 안돼

Write: 2007-09-05 13:22:47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의 유효 응답률이 47%로, 유효 응답자가 절반이 채 안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설문자가 회신하지 않을 경우 3번까지 전화를 하게 돼 있는 선거인단 만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전화가 연결된 7천201명 가운데 지지후보가 없다고 답한 사람이 천834명,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받은 경우가 653건으로 유효 응답자가 4천71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화에 실패한 경우는 2천799명으로 3번 통화를 시도했으나 안된 경우가 천866건, 사용정지와 접속장애, 번호없음 등이 933건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당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선거인단 만 명과 일반인 2천4백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됐으며, 각각 50%씩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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