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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윤스님, 6일 입장 표명

Write: 2007-09-06 09:35:35Update: 0000-00-00 00:00:00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 학위 의혹을 처음 제기했다 동국대 이사에서 해임됐던 장윤 스님이 6일 기자 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 스님은 5일밤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지난달 말 조계종 대변인을 통한 기자 회견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어 6일 중에 다시 한 번 정리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윤 스님은 또 직접 기자 회견을 할 것인지 여부와 회견 장소, 시간 등에 대해 변호사와 의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윤 스님은 검찰의 소환 통보에도 서면 조사 형태로 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의 외압 의혹 파문이 터져나온 후 잠적했던 장윤스님은 기자 회견에서 정치권의 외압 의혹은 물론 법원의 이사 복직 판결 이후 동국대 재단 이사회와의 관계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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