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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목희, "경선 혼란 책임지고 사퇴"

Write: 2007-09-06 09:38:53Update: 0000-00-00 00:00:00

이목희,

대통합민주신당 이목희 국민경선위원회 부위원장은 예비경선 결과 순위를 번복하는 등 혼란을 빚은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목희 부위원장은 6일 KBS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그간 국민경선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총 집행을 해온 만큼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6일 오전 국민경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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