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장중 40포인트가 넘는 오르내림끝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189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6일 코스피지수는 5일보다 23.22포인트 오른 1888.81에 마감됐습니다.

장 초반 5일보다 20포인트 넘게 떨어지며 1844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후 들어 다시 급반등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천백억여 원과 천백억여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이 4천7백억여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일보다 3.36포인트 오른 776.90에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5일보다 1원 10전 오른 939원 20전에 마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