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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노당 "모든 당력 모아 한미 FTA 비준 저지할 것"

Write: 2007-09-07 14:27:39Update: 0000-00-00 00:00:00

민주노동당은 한미 FTA는 국민의 생존을 담보로 한 도박이자 서민에게는 재앙이라며 모든 당력을 모아 비준 동의안 저지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형탁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해진 절차만 밟으면 된다는 식의 정부 발상은 관료주의적 태도이지 참여 민주주의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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