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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충북에서 두 번째 연설회 가져

Write: 2007-09-10 17:16:25Update: 0000-00-00 00:00:00

신당, 충북에서 두 번째 연설회 가져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9일 제주에 이어 10일 청주에서 두 번째 합동연설회를 가졌습니다.

10일 연설회에서 각 후보들은 자신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이길 대항마라고 주장하고 충북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정동영 후보는 개성공단 추진을 내세워 한반도 발전과 함께 충북을 미래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주장했고 유시민 후보는 행복도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겠다고 내세웠습니다.

또 손학규 후보는 지사 시절의 경험을 내세워 충북을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명숙 후보는 국토의 중심 충북과 함께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평화의 정치를 펴겠다고 했고, 이해찬 후보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행정수도로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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