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 법무, "변 실장 조사 필요, 청와대에 통보"
Write: 2007-09-10 18:01:08 / Update: 0000-00-00 00:00:00
정성진 법무부장관은 신정아씨 사건과 관련해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는 정상명 검찰총장의 보고를 받고 9일 문재인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진 장관은 정상명 총장이 원활한 검찰 수사를 통한 국민적 의혹 해소를 위해 변양균 정책실장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고 홍만표 법무부 홍보관리관을 통해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 장관은 신정아 씨 사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보고받지 않았다고 홍만표 홍보관리관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