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대선주자, 11일 경제분야 정책토론
Write: 2007-09-11 09:15:51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주자들은 11일 경제 분야를 주제로 한 제2차 후보 정책토론회에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부동산 등 경제 현안을 놓고 격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손학규 전 지사는 세계 일류 일등기업 10개를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공공주택으로 서민들의 집 걱정을 덜겠다고 밝힐 예정이고, 정동영 전 장관은 개성공단을 복합경제특구로 만들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할 계획입니다.
이해찬 전 총리는 인재양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률 6%, 일자리 2백만 개 실현하겠다고 공약할 계획이고,유시민 전 장관은 선진통상국가와 사회투자국가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명숙 전 총리는 일자리를 확충하고 영세자영업자 경쟁력 강화, 사회안전망을 확충할 수 있도록 서민경제위원회 설치 등을 주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