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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교수 101명, 친노후보 단일화 촉구

Write: 2007-09-11 11:27:40Update: 0000-00-00 00:00:00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의 대학교수 101명은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등 친노 성향 후보들의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동아대 설광석 교수와 신라대 이기숙 교수 등은 11일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정부 10년의 성과와 과오를 계승하겠다고 선언한 이해찬 유시민 한명숙 후보가 단일화해야 새로운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세 후보가 단일화 결단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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