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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경선위, '대리접수 논란'조사 나서

Write: 2007-09-11 12:01:53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는 10일밤 있었던 국민경선 선거인단 대리서명 논란과 관련해 11일 현장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위 지병문 집행위원장은 11일 브리핑을 갖고 10일 선거인단 마감인 오후 6시가 지난 뒤에도 일부 후보측 지지자들이 남아 있었던 건 마감시간 전에 접수된 신청서 가운데 대리신청서 내용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아 대리인들이 추가 기재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하고, 다만 다른 후보측에서 이의를 제기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 위원장은 10일 문제가 된 신청서 세 박스를 봉인해 놨으며 일부 대리인들이 한번에 천 여장씩 접수했다는 얘기가 있어, 이 과정에서 혹시 대리서명은 없었는지 필적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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