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우상호, '선거인단 접수 몸싸움은 구태정치'
Write: 2007-09-11 15:33:31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 대선예비후보인 손학규 전 지사 측 우상호 대변인은 10일 국민경선 선거인단 접수마감 당시 벌어진 몸싸움에 대해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이같은 일이 손학규 전 지사가 지적했던 과거 회귀식 구태정치라고 비판하고 새정치를 위해 출발한 신당인만큼 민주개혁세력의 일대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작은 정치적인 이해를 가지고 몸싸움하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손 전 지사가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지도부가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