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대통령은 변양균 정윤재 사건 즉각 사과하라
Write: 2007-09-11 16:28:01 / Update: 0000-00-00 00:00:00
한나라당은 변양균 청와대 전 정책실장의 거짓말과 정윤재 전 비서관 의혹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노 대통령이 변양균 전 정책실장에 대해 "할 말이 없게 됐다"면서도 사과는 검찰수사 뒤로 미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대변인은 지금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정권의 도덕성은 충분히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