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증시 급락 등에 따른 경계 매물이 늘면서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이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뉴욕 증시 급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경계 매물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11일보다 33.84포인트 내린 1,813.52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역시 세계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와 국제유가 상승 소식 등에 따라 어제보다 9.49포인트 내린 757.83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3원 80전 내린 932원 50전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뉴욕 증시 급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경계 매물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11일보다 33.84포인트 내린 1,813.52로 거래를 끝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역시 세계 금융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와 국제유가 상승 소식 등에 따라 어제보다 9.49포인트 내린 757.83으로 장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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