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Go Top

정치

권여사, 변양균 윗선설에 "아는 바 없다"

Write: 2007-09-12 16:27:41Update: 0000-00-00 00:00:00

권여사, 변양균 윗선설에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관련 파문과 관련해 세간에서 청와대 윗선 얘기가 나온 데 대해 대통령과 자신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여사는 12일 낮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 개막식 참석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신정아 씨 사태에 대한 소문 가운데 변양균 전 실장 이외의 또 다른 몸통설이 있다'며 입장 표명을 요청한 모 신문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권 여사는 변 전 실장이 연루돼 곤혹스럽다면서, 대통령과 자신은 중앙정치의 이단적인 존재로서 인맥이 일천하고 특히 문화 예술계와 교류를 나눌 기회가 전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뉴스

Close

우리 사이트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키와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계속 이용함으로써 당신은 이 기술들의 사용과 우리의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