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첫 순회경선 선거인단 17만여명
Write: 2007-09-12 16:31:06 / Update: 0000-00-00 00:00:00
오는 15일, 16일 제주울산, 강원충북 지역에서 열리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첫 번째 주말 순회경선에 참여할 선거인단이 17만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경선위원회 이기우 대변인은 순회경선 초반 4연전에 참여할 선거인단은 모두 17만 8천 91명이며, 이 가운데 울산이 3만 5천 8백 32명, 제주가 4만 8천 4백 25명, 강원이 3만 7천 5백 36명, 충북이 5만 6천 2백 9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예비경선 선거인단 신청자 96만 6천여명을 포함해 지난 10일까지 접수한 선거인단 신청자는 2백 20만 4천 7백 4명이며,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 광주전남, 부산경남 지역의 선거인단도 이번 주 안으로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당은 대전 충남 전북 지역은 오는 17일, 인천경기 지역은 18일, 대구경북 19일, 서울지역은 오는 30일 선거인단 접수를 마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