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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당,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대책안 발표

Write: 2007-09-13 11:42:03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민주신당은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사전약속을 전제로 실,국장급 이상 간부진의 면담 취재를 허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책안을 마련해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신당이 13일 발표한 대책안은 합동브리핑센터로의 이전을 수용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기자의 공무원 대면접촉을 제한한 총리훈령 11조와 12조를 수정 또는 삭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책안은 또 검찰의 경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브리핑 룸 겸 공동 송고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접근이 용이한 시내 중심부에 제3의 공동송고시설을 설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동채 신당 사무총장은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 일을 무산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며 우선 취재 접근권과 브리핑 룸 문제에 있어 대안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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