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력형 비리, 대통령이 책임져야"
Write: 2007-09-13 11:50:42 / Update: 0000-00-00 00:00:00
새정치연대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잇따르고 있는 권력형 비리 의혹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연대는 신정아 교수 임용과 정윤재 전 비서관의 비리 연루 의혹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정치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또 검찰이 사건을 축소하려는 청와대의 압력에서 벗어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