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정아, 국립현대미술관 채용 면접관도 맡아
Write: 2007-09-14 13:58:22 / Update: 0000-00-00 00:00:00
신정아씨가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직원 채용 때 면접관으로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미술품 관리 분야 등 5급에서 8급 별정직 직원 채용할 때 당시 신정아 씨가 면접관으로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면접관은 외부 전문가와 미술관 내부 인사 등 5-6명이었으며 신씨를 포함시킨 것은 신씨가 당시 성곡미술관 학예실장으로 전문성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국립현대미술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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