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정규직 근로자 38.5%
Write: 2007-09-14 15:07:55 / Update: 0000-00-00 00:00:00
서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서울시 고용동향을 보면 서울시내 취업자 가운데 정규직 근로자의 비율이 38.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5.1%보다 3.4%포인트, 지난 7월의 37.6% 보다 0.9%포인트 각각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반해 임시직은 지난달 말 현재 24.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또 서울시내 일용직 근로자도 전체의 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포인트 줄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말 현재 서울의 실업자는 전체의 3.8%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