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제무역위원회는 상원 재무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국과 일본 등이 광우병 예방을 이유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제한하고 있는 데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미 상원 재무위는 이같은 쇠고기 무역제한조치로 인해 미국의 가축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6월 6일까지 조사 결과를 상원 재무위에 보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1월 15일 공개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국제무역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미 상원 재무위는 이같은 쇠고기 무역제한조치로 인해 미국의 가축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6월 6일까지 조사 결과를 상원 재무위에 보고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는 11월 15일 공개 청문회를 열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 축산단체 18일 美쇠고기 반대 집회 2007-09-14
- 미국산 쇠고기서 또 갈비뼈 발견 2007-09-12
- 한미 쇠고기 협상 앞두고 대응 전략 논의 2007-09-11
- 의원 68명, 미국산 쇠고기 수입중단촉구 결의안 발의 2007-09-11
- 11일 美 쇠고기 검역 전문가 회의 열려 2007-09-10
- 시민단체, 농협 미국산 쇠고기 수입 중단 촉구 2007-09-06
- 미국산 쇠고기서 또 갈비통뼈 발견 2007-09-06
- 미국산 쇠고기서 갈비통뼈 또 발견 2007-09-04
- 美쇠고기 수입 전문가협의회 조만간 개최 2007-09-04
- 美 쇠고기 개방 확대 논의 방역협의회 열려 200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