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15일 제주·울산서 첫 경선
Write: 2007-09-15 13:55:02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민주신당이 제주와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한달동안의 전국 순회경선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경선은 14일 이해찬 전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가 단일화를 선언한 직후 치러진다는 점에서 단일화가 표심에 얼마나 파괴력을 일으킬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5일 제주, 울산 경선 선거인단 규모는 제주 4만 8천 4백 여 명, 울산 3만 5천 8백여 명 등 8만 4천 2백여 명에 이릅니다.
신당은 16일은 충북,강원 지역에서 경선 투표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