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대선 본경선 강원, 충북 지역 투표율이 오후 4시30분 현재, 19.8%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신당은 잠시 뒤인 오후 6시 강원, 충북 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16일 경선은 15일 유시민 의원이 제주 울산 경선이 끝난 뒤 전격적으로 경선 포기 선언을 함에 따라 정동영,손학규,이해찬,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돼 세 사람 중 누가 초반 4연전에서 선두로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15일 제주 울산 경선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손학규 ,이해찬,유시민 후보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