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李측, "조직 동원 선거는 역풍 맞을것"
Write: 2007-09-17 13:27:22 / Update: 0000-00-00 00:00:00
대통합 민주신당 이해찬 경선 후보 측은 조직 동원 선거는 민심과 당심을 화나게 해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해찬 후보 측 양승조 대변인은 17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자발성에 기초하지 않은 조직 동원과 이로 인한 낮은 투표율은 국민의 질타를 불러온다며 민주화의 성지 광주 전남에서도 조직동원선거를 하려 든다면 당심과 민심을 화나게 해 결국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대변인은 강원 지역 경선 승리와 관련해 민주 개혁 평화 세력의 기대가 절실히 드러난 선거였고 이를 극대화시키면 승산이 있음을 확인한 선거였다고 이해찬 후보가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