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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손학규, "민심과 따로가서는 대선 승리 못해"

Write: 2007-09-17 13:34:39Update: 0000-00-00 00:00:00

손학규,

대통합 민주신당 손학규 경선후보는 지금 신당의 대선후보 경선은 국민없는 국민경선,조직선거, 동원선거, 기획선거의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선거인단의 투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손학규 경선후보는 17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가진 선거대책본부회의에서 민심과 경선결과가 따로 가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학규 경선후보는 지난 주말 4곳에서의 경선결과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라고 소회를 밝히고 그러나 평가가 이미 끝난 참여정부, 그 정부의 주역으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으며 끝내 민심이 승리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학규 후보측 대변인인 우상호 의원은 비장한 분위기 속에 회의가 진행됐으며 더이상 손학규 대세론은 없으며 오직 추격전 만이 남아 있다고 결론내리고 오는 29일 광주전남과 30일 경남부산 선거에 모든 총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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