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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인권단체, 비정규직 문제 비난

Write: 2007-09-17 13:39:26Update: 0000-00-00 00:00:00

뉴코아와 이랜드 등의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해 노동·인권단체들이 회사측과 경찰의 대응을 비난하는 기자회견과 결의대회를 잇따라 열었습니다.

인권단체연석회의는 17일 오전 서울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GM대우 부평공장, 그리고 코스콤 등에서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사측과 경찰의 폭력이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여성연대도 민주노총에서 비정규직 직원을 해고한 홈에버와 뉴코아 매장에서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을 사지말자는 '1만인 주부 선언대회'를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증권선물거래소의 자회사로 사측이 비정규직 직원 90여 명의 정규직 전환을 거부해 파업을 벌이고 있는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는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앞에서 정규직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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