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민주신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관리를 의뢰한 경선 선거인 숫자가 이미 투개표가 실시된 울산,제주와 강원,충북을 포함해 모두 백45만 4천5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기우 신당 국민경선위원회 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중앙선관위에 위탁하는 선거인 외에 당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선거인은 계속 접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우 대변인은 이어 경선 투표율 제고를 위해 이달 말 광주, 전남 투, 개표부터는 투표 시간을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